▲ 군산대는 14일 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전달했다. 채정룡 총장(왼쪽 가운데)과 군산대 구성원들.
군산대 황룡봉사단(단장 이호근)은 14일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정룡 총장 등 60여명의 군산대 구성원들은 지역 내 6개 독거노인 가정에 3000여장의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