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가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이우용)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이버대학 홍보체험박람회를 개막하고 다음달 4일까지 사이버대 10년 역사와 미래에 대해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평생교육기관에서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한 사이버대는 현재 20개 대학에 10만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총장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맨 위 사진) 강의콘텐츠 제작과정 시연을 보고 있는 총장들.(두번째 사진) 채원석 서울사이버대 부총장(아래 사진 왼쪽) 등 관계자들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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