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개 로펌과 법률사무소 참가

부산대가 2012년 법학전문대학원 제1기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강대섭)은 24일 동래구 온천동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부산은행법무실, 법무법인 국제·정인·좋은·청률 등 부산지역 10개, 서울 1개, 울산·창원지역 7개 등 총 18개 로펌과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제1회 취업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입학정원 120명으로 금융법과 해운・통상법 분야를 특성화해 2009년 개원했다. 오는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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