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국제화가 강한대학' 글로벌캠퍼스 선두
[청주대]'국제화가 강한대학' 글로벌캠퍼스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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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학에서 외국 유학을” 글로벌 캠퍼스 조성
-가,나,다군 전체에서 1082명…일반전형 수능80%

-교차지원 허용…항공운항과 등 신설학과 ‘주목’

1947년 대한민국 최초의 신설 4년제 대학으로 출발해 올해 개교 64주년을 맞은 청주대(총장 김윤배)는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캠퍼스로 이름이 높다. 이는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기 때문만은 아니다. 대학교육의 전반적 시스템이 국제화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 64년 전통의 국제화가 강한 대학 =  우선 청주대는 올해 조선일보와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와 함께 실시한 대학평가에서 아시아 14개국 상위 437개 대학 가운데 외국인 학생비율과 외국인 교원비율 분야에서 각각 30위와 43위에 올랐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각각 8위와 11위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청주대가 꾸준히 글로벌 캠퍼스 조성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해 온 결과다.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2000억 원이 넘는 재원을 투입했다. 세계적 수준의 교육환경에서 진정한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국제화에 대학의 투자를 집중한 것이다.

청주대의 국제화 기반 중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인터내셔널 빌리지다. 현재 청주대에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온 14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청주대는 총 연면적 2만여㎡에 이르는 인터내셔널 빌리지를 신축해 국내에서도 외국 유학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

청주대의 국제화 역량이 집약된 인터내셔널 빌리지는 국내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732명이 같이 생활할 수 있는 국제학사, 49세대의 외국인교수 아파트, 국제교육센터 동으로 구성돼 있어 청주대 학생들은 1년 내내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환경에 노출돼 있다.

외형뿐만이 아니다. 실제 청주대는 전공강의 중 영어 또는 외국어로 진행하는 강좌를 크게 늘리고, 전임 이상 전체 교수들 가운데 원어민 교수 비율이 15%에 이를 정도로 외국인 교수 채용을 확대하며 글로벌 캠퍼스의 내실을 갖춰 나가고 있다.

■가·나·다군서 1082명 모집…일반전형 수능80% = 청주대는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 나, 다군 모두에서 모집하며, 각각 248명, 392명, 442명 등 총1082명을 선발한다. 가, 나, 다군에 복수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수시 등록 인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형방법은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성적80%, 학생부 성적30%를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해 반영한다. 전문계 고졸, 농어촌 학생 전형은 학생부 성적만을 100% 반영한다. 사범대의 경우 음악교육과와 체육교육과에서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수능 30%, 학생부20%, 실기45% 각각 적용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산업디자인 등 디자인 계열 학과와 스포츠의학과, 연극, 영화학과 등에서도 학생부 성적보다 실기성적을 크게 반영하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반영비율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능성적은 5개 영역 가운데 상위 3개 영역을 백분위로 반영한다. 이 중 탐구영역은 상위 2과목의 백분위 점수 평균을 1과목 점수로 반영한다. 가산점 제도도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수리 가형 응시자에게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전형 총점 1000점 만점에 30점이 가산된다. 과학탐구 응시자에게는 전형 총점(1000점)에 가산점 10점을 부여한다.

학생부 성적은 국어교과 상위 2과목, 영어교과 상위 2과목, 수학교과 상위 2과목을, 그리고 사회 과학, 제2외국어, 한문의 4개 교과군 중에서 구분없이 상위 성적 2과목을 포함, 총 8개 과목의 평균을 표준점수를 활용해 반영한다. 단 과목별, 학년별 가중치를 적용하지 않으며 출결상황과 봉사활동도 반영하지 않는다.

[인터뷰] 손영호 입학처장

군사학과·항공운항과 수능성적이 당락 좌우 = 신설학과인 군사학과와 항공운항과는 전형방법이 조금 다르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군사학과는 가군에서 모집하며 남·여 각각 20명, 5명 등 총 25명을 일반전형으로 모집한다. 군 복무를 마친 응시자도 2012년 1월 1일 기준으로 만 16세 이상 23세 이하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1차에서 수능시험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300%를 선발하며, 1차에서 체력검정, 신체검사, 인성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한다. 2차 합격자 가운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언·수·외 평균 5등급)을 충족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성적, 체력검정 점수, 면접점수를 합산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항공운항과는 가·나군 두개 모집 군에서 각각 15명을 선발한다. 1차로 수능성적을 반영해 모집인원의 500%이내를 선발하며 2차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 23일부터 28일 오후6시까지이며, 인터넷 (www.uwayapply.com/www.jinhakapply.com)으로만 받는다.

 

[인터뷰] 손영호 입학처장
“교차지원 활용해 합격률 높여야”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작년과 달라진 점은.
“올해부터는 학부제에서 57개 학과제로 모집단위를 변경했다.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항공운항학과’는 수리, 외국어, 탐구 영역만 반영하며, ‘군사학과’도 여학생을 10명 모집하고 우리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

-정시지원의 팁을 준다면.
“청주대는 수능성적 반영 시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인문ㆍ자연계열의 경우 수능 80%와 교과 20%를 반영하고, 수능 5개 영역(언어,수리,외국어,탐구,제2외국어/한문) 중 상위성적 3개 영역을 반영하므로 수험생들은 이런 점에 유의하기 바란다. 고등학교 계열간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교차지원에 따른 불이익은 없으므로 학생들이 폭넓게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

-학생들이 눈여겨 볼만한 학과는.
우리대학이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분야는 보건의료대학 내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와 민간 항공 조종사를 양성하고자 올해 신설한 항공운항학과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항공운항학과는 입학성적 우수자에게 수업료 70%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므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바란다.”

-학생들은 장학금 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장학금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
“신입생에게만 지급하는 장학금은 등록금과, 수업보조금, 해외유수대학원 진학시 학비보조, 교수 채용 시 우선대상자로 배려하는 등의 특별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재학생에게는 매년 170여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수험생에게 전하는 한 마디.
“청주대는 10여 년 동안 1200억 원의 예산 투자를 통해 교육여건을 개선해 왔다.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학청년고용센터로 지정되어 4명의 인원이 상주하면서 우리대학교의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 조선일보-QS 아시아권 대학평가에서 외국인학생비율 8위, 외국인교원비율 11위의 평가를 받았으며 26개국 130개 자매대학과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하여 19개 해외유학국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등 우수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세계 무대를 꿈꾸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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