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 평생교육원 전시회 포스터.
상명대(총장 강태범)는 평생교육원 작품전시회를 지난달 30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1회째를 맞은 전시회는 △동양화 △조경예술 △서양화I 3개 부문으로 나눠 차례로 총 18일간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평생교육원 원생 24명이 지난 3월부터 2학기 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한 24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상명대 측은 “각 부문 지도교수들이 힘을 쏟아 가르친 원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평생교육원 1층 로비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학내 구성원들이 결과물을 함께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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