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모색

한림성심대(총장 금승호)는 6일 오전 9시30분 양구 KCP호텔에서  ‘2011 강원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림성심대는 교과부가 전국 2개 전문대학만 지정한 ‘평생학습선도대학’으로 춘천, 화천, 홍천, 양구지역에서 평생학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포럼의 주제는 포럼의 주제는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 대학의 역할’이다. 백은순 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이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방향’,기영화 숭실대 평생교육학과 교수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한 베이비 붐 세대의 평생학습 중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또, 유팔무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김인희 강원도청 교육특보, 황선경 강원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칭찬 강원대 교수, 최돈민 상지대 교수 등이 나와 종합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은수 한림성심대 평생학습지원처장은 “정부 정책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강원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관·지자체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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