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산업의 내실 있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

 
경성대는 고령친화 이지라이프 RIS 사업단(이하 경성대 RIS 사업단)의 단장을 맡고 있는 안진우 교수가 (사)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의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안 신임회장은 “지역특화산업의 내실 있는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특히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모델(RIS사업 모델)의 해외원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저개발국 수출방안 및 국제교류·협력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는 지역발전의 주체인 산·학·연·관을 주체로 기술개발, 인력양성, 마케팅, 기업지원 등의 지원수단을 통해 전국 각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연고자원을 발굴한다. 아울러 고부가가치의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106개 RIS사업단장을 회원으로 설립된 단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