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이 주최하는 정시모집 대입정보박람회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사상 최대인 100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 전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각 대학마다 상담을 받으려는 수험생들로 긴 줄을 이루는 등 치열한 입시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박람회는 11일 까지 4일간 열린다.
한명섭 기자
prohanga@unn.net
대교협이 주최하는 정시모집 대입정보박람회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사상 최대인 100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 전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각 대학마다 상담을 받으려는 수험생들로 긴 줄을 이루는 등 치열한 입시경쟁의 서막이 올랐다. 박람회는 11일 까지 4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