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서 금상과 입선에 입상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는 지난 9일 계명문화대학 학생들이 ‘저탄소 그린캠퍼스 녹색문화 확산 공모전’에서 금상과 입선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대학생활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우수 실천 사례 또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실천수기 부문과 UCC부문으로 진행됐다. 그 중 김강휘(소방환경안전과 1) 학생은 ‘녹색ing’라는 작품으로 UCC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해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박정현·김기환(소방안전학과 1) 학생은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다함께’라는 수기가 입선을 해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만원을 수상했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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