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응급구조과 학생 23명, 전원 합격

▲ 주성대학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실습 모습
주성대학(총장 박용석)은 지난 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응급구조과 학생 지원자 전원이 합격해 3년 연속 100%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응급구조과 학생 23명은 올해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응급구조사 1급 국가시험에서 3년 연속 합격한 경우는 전국 전문대학 중 주성대학이 유일하다.

대학 관계자는 “3년 연속 전원 합격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능력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성대학은 지난 2007년 응급구조과를 개설했으며, 내년 2월 3회 졸업생을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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