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래 삼육대 13대 신임총장
삼육대는 21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제13대 총장으로 김상래 신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김상래 신임 총장은 1958년 생으로  삼육대 신학과 학부를 졸업하고 1986년 목회를 시작, 서중한합회 반포교회, 동수원교회, 미국 시카고 한인교회에서 목회했다.

지난 1994년부터는 삼육대 신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됐으며 그동안 학생처 학생과장, 신학과 학과장, 살렘관장, 신학연구소장, 교목실장, 중앙도서관장 등 보직을 역임했다.

삼육대 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성서신학(M.A.)을 전공했으며, 영국 셰필드대(University of Sheffield) 성서학과에서 성서신학박사(M.Phil., Ph.D.)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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