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등 직원 11명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 대학정보공시제 운영 우수로 한국외대, 전북대 등 11명의 직원에게 교과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대학은 강릉원주대, 경인여대, 금오공대, 동의대, 서일대, 연암공업대학, 울산과기대, 전북대, 청운대, 한국외대로 10개교이며 대교협을 포함해 11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대학정보공시 업무를 총괄수행하면서 정확한 정보공시 및 지표향상으로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유공자 표창은 교과부가 대학공시 자료의 정확도 및 활용도 제고와 대학공시 담당자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유공자를 발굴해왔다.  

전수식은 26일 오후 2시 충북대에서 '2011년 대학정보공시 관계자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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