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9 교과부 브리핑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인증평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인증제에 따라 347개 대학을 평가해 비자발급 제한 17개, 시정명령 7개, 컨설팅 대상 대학 12개 등 36곳을 선정했다. 최하위 5%는 유학생 비자발급이 제한된다. 교과부의 올해 시범 인증에 이은 본격적인 인증제는 내년에 실시될 예정이다. 설동근 1차관(왼쪽 두번째)과 인증위원회 관계자들이 조사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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