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장, SCI급 논문 113편 등 공학 분야 발전에 공로
이찬규 창원대 총장이 최근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6일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 및 기술 발전에 공적을 세운 인물을 발굴해 정회원으로 선정한다.
이 총장은 지금까지 SCI급 논문 113편과 국내 및 기타논문 23편을 발표했다. 또한 13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로 공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에는 이 총장을 비롯해 유영숙 환경부 장관,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등 32명이 이번에 정회원 명단에 선정됐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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