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6000만원 기부

숭실대는 동문교수장학회(회장 하정식 사학과 교수)가 최근 숭실인재양성기금으로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숭실대 동문교수장학회는 숭실대 출신 교수들이 학교의 인재양성을 위해 조직한 단체로 현재 6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숭실대 재학생과 졸업생 가운데 해외 명문대에 진학하는 후배를 위해 주로 쓰이고 있다. 지난 2005년 1억 원의 장학기금을 약정하고 현재까지 총 6000만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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