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대학교발전위원회가 25일 교과부 대회의실에서 출범했다. 위원회는 전국 11개 교원양성대학의 총장공모제 도입과 학생정원조정 등 구조개혁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또 교과부와 교원양성대학간 지난해 10월 체결한 구조개혁 양해각서 이행 관련 사항을 심의한다. 이주호 장관(맨 위 사진 가운데)과 참석한 11개 교대 총장, 교수대표, 시도교육감 대표 등 위원들이 첫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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