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27일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컴퓨터의 개념과 원리 등을 명확하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소개한다.

서울 정독도서관에서는 당현초등학교 이수암 교사가 ‘호버크래프트 만들기’, 서울대 김상국 교수가 ‘컴퓨터는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부산 금정도서관에서는 ’고정관념을 깨는 발명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부산연산중학교 김영길 교사와 서울대 김연상 교수가 ‘융합과학과 나노과학기술’로 특강을 실시한다.

대전에서는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동산중 진병훈 교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승우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광주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팔 근육의 움직임 탐구’라는 제목으로 고실초등학교 김승태 교사와  ‘비만에 대한 바른 이해’라는 제목으로 서울대 김재범 교수가 알기 쉽게 강의한다.

대구 중앙도서관에서는 ‘생명의 신비 1’이라는 제목으로 경북대 최재신 교수와 ‘양자물리학이 열어주는 신기한 세계’라는 제목으로 서울대 정현석 교수가 나선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ciencetouch.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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