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 조현제 학생팀 대상 수상

숭실대는 최근 홍보팀이 주최한 ‘제2회 숭실대 홍보 UCC 콘테스트 슈퍼스타 S’에서 이성준(글로벌미디어 08), 조현제(전기 08) 학생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상하는 학생은 총장상과 상금 200만원, 아이패드2를 지급 받았다.

 
가작은 김태균·이동기(글로벌미디어 09·10) 학생팀, 원동건(의생명시스템 11), 이지혜(정보통신전자 09)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졌다.

김대근 총장은 “창의적인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애교심을 높이면서 역량과 잠재력을 동시에 개발해야 한다”면서 “수준 높은 작품으로 학교를 빛내준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테스트에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관련 안태호 경영학부 교수와 박창희 언론홍보학과 교수, 윤준성 글로벌미디어학부 교수 등 여섯 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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