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문화 부산지역 보급 앞장 공로 인정

신라대는 정홍섭 총장이 주한 인도대사관과 인도문화원으로부터 인도문화의 부산지역 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정 총장은 지난해 10월 교내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 강당에서 인도의 저명 공연단인 볼리우드공연단을 초청해 무용 및 음악 공연을 갖는 등 부산지역에 인도문화를 소개하는 일을 적극 지원해 왔다.

인도대사관 관계자는 “‘인도의 해’인 지난해에 정 총장이 인도문화의 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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