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특강 실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3일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우수과학자들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휘어지는 메모리 그래핀 등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하거나 가까운 장래에 쓰일 과학기술을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 정독도서관에서는 △종암초등학교 김보을 교사가 ‘종이컵 스피커’ △성균관대 이효영 교수가 ‘휘어지는 메모리 그래핀 소자’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부산 금정도서관에서는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 트리즈(TRIZ)’라는 제목으로 부산연산중 김영길 교사 △포항공대 김강태 교수가 ‘휘어 있는 공간’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대전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떴다 떴다 비행기’라는 제목으로 괴정중 장근수 교사 △‘지각과 착각, 기억과 오기억으로’라는 제목으로 아주대 정민환 교수가 특강에 나선다.

광주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화산 용암 분출’을 주제로 지산초등학교 김유신 교사 △‘지구온난화와 지구의 몸부림’이라는 제목으로 이화여대 최용상 교수가 강의한다.

대구 중앙도서관에서는 △‘생명의 신비 2’라는 제목으로 경북대 최재신 교수가 △‘엄마는 과학자’라는 제목으로 충남대 이창수 교수가 강의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iencetouch. 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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