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명 발굴 육성, 15일까지 입주자 추가모집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센터장 경남대 홍정효 교수)를 위탁 운영키로 하고 1일 창원시청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비즈니스센터는 올해 40명의 1인창조기업을 발굴해 △사업아이템 개발비 지원 △교육 및 세미나 개최 △전문가 상담 △창업공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경남대는 지난 99년 창업보육관을 개소한 이래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 많은 창업자를 발굴, 육성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창원시의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한편, 비즈니스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선발에서는 12명의 1인창조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 055-24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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