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학은 힘 안 들여도 잘 되고 지방대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 이건 지방대만의 잘못이 아닌 구조적 문제다. 교육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 1) 앞으로 대학 설립과 증원, 증과를 일정 불허한다. 2) 2012년 신입생 정원 기준으로 앞으로 10년간 매년 3%씩 전국의 모든 대학들 정원 일률적으로 감축하개 한다. 그러면 10년후에는 현 정원보다 30% 감축된다. 그러면 모든 문제 해결된다.
현제의 상황을 인지하면서, 이제는 양적인 측면 보다는 질적인 측면을 강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과별 입학정원의 상한선을 정하여 질적인 발전을 추구할 때입니다. 학과별 입학정원을 인문계열은 40~50명, 자연/예술계열은 30~40명을 엄격하게 제한하여, 대학 교육의 질적인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