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 강철규)는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우석대에 따르면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경제에 관한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국내외 경제·금융 동향 관련 강의 협력 △세미나 및 포럼 등의 공동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 등이다.
서동석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의 우수 인력 및 연구 성과와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역량이 결합돼 지역경제 발전 및 우수인력 양성에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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