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정기총회가 13일 오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전국 202개 4년제 회원대학 총장이 참석하는 총회에는 2011년도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분과회의를 진행한다. 총회 개회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총장들.(위) 오후에는 이주호 장관과의 대화시간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참석한 총장들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학 전반의 현 상황을 반영하듯 가라앉은 분위기속에 회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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