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총장 박희종)는 제76회 의사국가고시와 제52회 간호사국가고시에 응시한 재학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동대 의대 의학과 재학생 52명은 지난달 1월 서울가락중학교에서 의사국가고시 최종필기시험을 치렀고, 간호학과 재학생 43명도 지난달 31일 제 52회 간호사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관동대 측은 “훌륭한 교육여건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실무중심 교육과 엄격한 학사관리로 그동안 국가고시 100%에 가까운 합격률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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