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총련 등 일부 운동권사이에서 유포되고 있는 한반도 전쟁위기설에 대한 논쟁으로 대학가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경실련 통일협회와 각 대학 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이러한 남북현안에 대해 깊이있는 얘기를 나눌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만길 전 고려대 교수, 이장희 한국외대 교수,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 등 학계 진보적 인사들이 연사로 나서 최근의 남북, 국제관계 등을 강연하고 현안들에 대해 대학생들 과 직접 토론도 나눌 예정이다.

강연 1시간30분, 질의응답 30분으로 2시간. 강연날짜는 23일 고려대, 25일 이화여대, 29일 고려대, 30일 서울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