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평생교육원(원장 송진한)이 지역민과 친밀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자 ‘행복어울림’ 합창단을 창단하고 오는 8일까지 1기 단원을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합창단은 평생교육원 강사 및 원생을 포함해 광주시민, 전남대 교직원, 전남대 총동창회 회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원은 총 5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합창단 지원자는 오는 8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오는 12일 오디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송진한 원장은 “지역 주민과 대학과의 막힘없는 소통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시민역량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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