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제13대 김상래 총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전임 김기곤 총장에 이어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삼육대를 사회에 비전과 꿈을 주는 공동체로 키우겠다고 밝히고 인성과 지성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비전드림(Vision-Dream)을 선포했다. 김 총장이 김대성 이사장으로부터 교기를 전달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위) 취임사를 하고 있는 김 총장.(가운데) 이어 열린 리셉션에서 본지 이인원 회장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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