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교육에 접목...이론·실무 겸비 인력 육성

 
경성대 산학협력단(단장 원희연)은 지난 12일 오후 경성대 정보관에서 디자인 소품 브랜드 키커랜드(Kikkerland)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인력 양성을 함께 한다. 이에 따라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교육적·기술적 분야 전문성을 교육에 접목할 예정이다.

키커랜드는 디자인 소품을 다루는 브랜드로 뉴욕 소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미국 전역을 비롯해 유럽·캐나다·호주·일본 등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주)바오밥디자인이 총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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