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에너지플랜트공학 계약학과 운영 지원

중앙대(총장 안국신)는 석·박사 과정으로 이번 학기부터 ‘가스·에너지플랜트공학 계약학과’를 운영을 위해 GS칼텍스 등 4개 업체와 협정을 맺는다. 

15일 중앙대에 따르면 이 대학 가스·에너지플랜트공학 계약학과는 16일 가스에너지분야 4개 업체(GS칼텍스, ㈜예스코, 한국가스안전공사, (주)한국가스산업)와 대학 내 본관 총장실에서 협정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날 협정에는 안국신 총장과 보직교수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과 4개 업체 주요 간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가스·에너지플랜트공학 계약학과는 재교육형 계약학과로 지난해 신설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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