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총장 이호성) 절주(節酒) 동아리 ‘주당잡기’가 대구시 남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14일  금주·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당잡기는 지난 2009년부터 학기 초에 금주와 금연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 날 주당잡기는 재학생들의 왕래가 많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술과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금주와 금연 성공비법을 홍보했다.

동아리 회장 신민영(보건과학계열 2)씨는  “학기 초 대학가에서 음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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