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형 옵티스 대표(왼쪽), 이윤희 영진전문대학 부총장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은 16일 모듈 제조 전문업체인 (주)옵티스(대표 이주형)와 장학금 기탁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옵티스는 2010년부터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영진전문대학과 부사관계열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옵티스는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협약반 소속 재학생 중 2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이들이 졸업하면 특별 채용할 계획이다.

이윤희 부총장은 “이번 장학금 협약을 통해 산업체에서 우리 대학 부사관계열 학생들을 높이 평가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수 인재양성에 더욱 매진해 전국 최고의 명문 부사관학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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