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년도 소상공인 교육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소상공인이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명문화대학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서비스개선, 노인요양시설 경쟁력 강화, 웨딩업 마케팅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계명문화대학은 “다음달부터 각 교육과정 마다 20명씩 총 20시간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 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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