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전원서 의·치의예과로 전환하며 증가

 출처 : 진학사
2013학년도 대입부터 전국 12개 대학이 의·치전원에서 의·치대로 전환하면서 선발인원이 늘어날 전망이다.

진학사는 29일 “2013학년도 대입에서 의예과는 167명, 치의예과는 12명의 모집정원이 증가한다”고 집계했다.

특히 의·치대 전환 대학 중 모집정원이 20명 이상 늘어난 대학은 △서울대(28명↑) △전남대(26명↑) △연세대(서울)(22명↑) △한양대(22명↑) △고려대(21명↑)  △중앙대(17명↑) 등이다.

이에 따라 진학사는 “재수생이나 반수생,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지원 성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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