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무곤·김정간 씨 ··· “기업 목소리 듣겠다”

▲ 경남대 취업위원회 외부위원(맨오른쪽 손무곤, 왼쪽에서 두번째 김정간 고문)
경남대 취업위원회는 16일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사무국장과 김정간 마산자유무역기업협회 상임고문 등 외부인사 2명을 외부위원으로 영입하고 이날 오후 4시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기업 현장의 요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듣기 위해 영입됐다. 임기는 지난 3월 초부터 오는 2013년 2월 말까지다.

취업위원회는 재학생들의 취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총장 직속 기구로 만들어졌다. 교수 및 외부인사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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