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학 통합정보시스템 내부 서버 모습
울산과학대학이 전문대학으로는 최초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26일 울산과학대학은 최근 동부캠퍼스 교무회의실에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통합정보시스템은 모든 시스템을 웹으로 개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업무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학사행정시스템·부속행정시스템·산학협력시스템·전자결제 등 대학에 필요한 업무를 전산화 해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김성열 정보통신원장은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 통합정보시스템 개발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최고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실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시스템 구축으로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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