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전주비전대학은 지난달 30일 학내 회의실에서 한국두피모발연구학회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협약을 통해 전주비전대학이 주관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청 참살이 실습터 지원사업 중 두피관리사 양성 분야에 양 기관이 협조하게 된다. 또한 이 대학 미용예술과는 학회와의 교류를 통해 모발관리와 두피클리닉 과정을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하게 된다.
박영숙 한국두피모발연구학회 대표이사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두피관련 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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