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가족의 달 ‘할머니는 산이 되었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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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정 작가 ‘따뜻한’ 도예작 20점 선봬

▲ 윤숙정 작가의 '할머니는 마침내 산이 되었다'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인제대는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대학 내에서 윤숙정 작가의 도예 작품전 ‘할머니는 마침내 산이 되었다’를 연다. 전시명과 동명의 작품명인 ‘할머니는 마침내 산이 되었다’를 비롯해 ‘비우고 오는 행복’, ‘비나이다! 비나이다!’, ‘아야, 밥 묵어라’ 등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작품에서 윤 작가는 어머니와 할머니의 정을 추억으로 빚은 따뜻한 모성과 포용의 미덕이 투영된 도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화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작품에는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이 따스하게 형상화돼 보고만 있어도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이 행사를 기획한 박재섭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장은 “오랜 시간동안 정성으로 빚은 도예 작품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지금 내 곁에 있는 가족을 되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숙정 작가는 전남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여성 도예 작가다. 조선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목포국제도예공모전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를 역임했다. 지난 2007년 미국 보스턴 포스터 갤러리 개인초대전 등 다수의 개인전 및 초대전,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재 목포 가톨릭대에서 도예를 가르치며 ‘윤도예 공방’을 운영 중이다.

도예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문의)인제대 문화사업단 (055-320-3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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