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론티어관 조감도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영진전문대학은 3일 칠곡캠퍼스에서 칠곡산학융합지구 프론티어관 기공식을 가졌다.

이 날 기공식에는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경북 고령·성주·칠곡), 백선기 칠곡군수, 최재영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 측은 대지 20만 3899㎡, 연면적 847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프론티어관이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곳에는 산학협력 활동을 위한 기업연구관 35실, 비지니스 랩, 프로젝트실, 평생학습실 등의 시설과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레스토랑 등 문화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영진전문대학은 지난해 6월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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