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비전대학 유아교육과 3학년 조가비(왼쪽)씨와 이현주씨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전주비전대학은 유아교육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조가비, 이현주씨가 지난 3일 대구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 소방안전박람회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가비, 이현주씨는 “어린 유아들에게는 생각지 못한 여러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연습을 해왔다”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간단한 지식과 경험만으로도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어 일반인들도 심폐소생술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학 유아교육과는 유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주 완산소방서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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