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경인여자대학 유아교육과 인형극 동아리 ‘피노키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3일부터 5일까지 하루 두차례 씩 인형극을 공연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피노키오 동아리는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인형극을 공연해 이들이 소중한 꿈과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신옥 유아교육과 교수는 “해맑게 미소 짓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 어린 날의 순수했던 시절과 동화 이야기가 떠오른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공연을 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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