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석 계명문화대학 총장(가운데)과 오무선 오무선미용실 회장(오른쪽)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계명문화대학은 지난 4일 오무선 오무선미용실 회장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학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 2000만원을 김남석 총장에게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총장은 “경기가 어려운 속에서도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수한 자질과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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