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계명문화대학은 15일 저녁 7시30분 계명아트센터에서 개교 50주년 기념 음악회 ‘오월의 꿈’을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이상구 생활음악학부 교수의 지휘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오페라의 유령’, ‘카르멘’ 등이 공연된다.

또한 지난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한 계명문화대학 뮤지컬팀, 일본 최고의 가스펠팀으로 꼽히는 일본지케이학원그룹 가스펠팀 등이 이 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공연되는 이번 음악회에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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