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전은선 기자] 남부대(총장 조성수)는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남부대는 법무부에서 지정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제1거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담당한다. 남부대 측은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노동자 등 다문화가족들의 사회통합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판식에는 김원숙 광주출입국사무소 소장 및 대표단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