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대학생 자동차 체험캠프'가 10일부터 2박3일간 인천 부평 본사에서 시작됐다. 18: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이공계열, 디자인관련 학과 16개 팀 80명의 대학생들은 이 날 입소선서를 하고 공장견학과 채용설명, 시승과 로드테스트, 모형자동차 제작과 모형자동차 경주대회 등 다양한 체험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7년째 진행하는 체험캠프는 한국대학신문이 주관하고 한국지엠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기업의 사회공헌교육 프로그램. 지난해까지 모두 전국 40여개 대학에서 230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입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맨 위) 대표자들이 한국지엠 주석범 상무에게 입소선서를 하고 있다.(두번째) 환영사를 하고 있는 주 상무.(세번째) 축사를 하고 있는 본지 박성태 발행인.(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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