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경북전문대학은 개교 40주년 맞아 새로운 CI(이미지 통합·사진)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측은 “양 옆의 파란색 기둥은 창학이념인 ‘새 역사의 개척’을, 빨간색 V자 모양은 Veritas, Vision, Victory 의미를 상징하며, 파란색 기둥과 빨강색 V자 모양이 합쳐진 H모양은 Humanism(인본주의)을 의미한다”며 “새로운 CI에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신뢰받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대학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경북전문대학은 지난 1972년 영주전문학교로 개교해,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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