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계명문화대학은 15일 학내 수련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서 계명문화대학은 '인성과 실무역량이 융합된 창의적 직업인 양성' 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대학은 이에 대한 실천 방안으로 △교육역량 TOP 10 △산학역량 TOP10 △글로벌역량 TOP 10 △수요자만족 TOP 1이라는 4가지 목표를 발표했다.

김남석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아 직업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능동적 변화를 추구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국 최고의 전문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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