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한림성심대학 세무회계과 2학년 학생 32명이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춘천세무서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림성심대학은 학생들이 세무서 3층에 위치한 상담실에서 시민들의 종합소득세 신고서류 작성과 안내상담을 돕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17일 밝혔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까다로운 세금 신고업무를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주민 편의를 증대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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