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원광보건대학은 허브테라피과 재학생 19명이 최근 서울 SETEC 전시관에서 개최된 ‘제20회 국제미용건강올림픽 서울예선대회’에서 전원 입상 및 최우수교육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용 한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2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원광보건대학 허브테라피과 1학년 학생 19명은 로터스테라피, 얼굴 부문, 등 부문 등에 참가해 전원 수상했다. 또한 최고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와 학과에 수여하는 최우수 교육기관상도 받았다.

김란 허브테라피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첫 출전했음에도 자신 있게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미래 뷰티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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