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진행된 저탄소 그린캠퍼스 캠페인 활동

[한국대학신문 김재홍 기자] 전주비전대학은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탄소 그린캠퍼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캠퍼스 내 녹색문화 확산과 깨끗한 캠퍼스 환경을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직원 및 학생 100여 명은 매주 목요일에 모여 교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냉난방기 사용 자제, 절전형 LED로 전등 교체, 태양광 설비 증축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승우 총학생회장은 “그린캠퍼스는 학내 구성원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금연, 휴지 줍기 등에서 시작된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구성원들이 그린캠퍼스 조성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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